프론트엔드 개발자 회고록 2

삼바의 2022 회고록

올해 많은 변화들이 있었고 그 변화들 속에서도 꾸준히 공부하고 멘탈을 관리하며 성장하는 한 해였습니다. 회사에서 조금 더 책임을 느끼며 일을 하였고 팀원, 외주분들과 함께 일하기 좋은 방법들을 찾고 개선해나갔습니다. 올해 목표했던 업무들도 해내고 회사에서 인정도 받았지만 나에게 그리고 우리 서비스들에 부족한 점들을 알게되었습니다. 2022년 동안 진행했던 일들에 대해 회고를 진행해보려합니다. 업무 올해는 리액트(React) 생태계 속에서 많은 기능들을 구현하는데 시간을 보낸 한해였습니다. 장고 템플릿(Django Template)에서 구현되어 있는 기능들을 리액트로 리뉴얼하며 디자이너, 기획자와 이야기하며 사용자에게 더 나은 UI/UX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직접 구현하여 사용자의 불편을 줄여나갔습니다..

Dev 2023.01.01

삼바의 2021 회고록

올해는 프론트엔드를 공부하는데 90%이상의 시간을 사용한 한해였다. Vanilla JS로 특정 기능들을 구현하기도 하고 Angular 레거시를 보기도했지만 React 프로젝트 속에서 React를 공부하고 이해하며 많은시간들을 보냈다. 새로운 회사에 하는 다양한 일에 참여해보고 그 안에서 나를 돌아보고 더 나아갈 방향을 생각할 수 있는 한해였다. 회사 올해동안 내가 회사에서 했던 일을 되돌아보면 회사의 서비스에서 사용자들에게 갖추지 못했던 것을 파악하고 이를 제공해주는 일을 했었다. 큰 규모의 서비스지만 아직 사용자들에게 불편한 점이 많고 업계 1위인 회사에게 항상 비교당하기 일쑤였다. 사실 올해동안 했던 일은 그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잠시 가려두기 위해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대다수였다. Django temp..

Dev 2022.01.04